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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비축 항바이러스제」 추가 시장공급 추진(12.15.금)

2023년 12월 15일, 보건복지부는 11차 수급 불안정 의약품 대응 민관협의체를 개최했다. 이 회의에서는 감기약 부족 상황 및 인플루엔자 유행에 따른 국가비축 항바이러스제 추가 공급 등을 논의했다. 질병관리청은 316만 명분을 시장에 공급했으며, 추가로 1256만 명분을 더 시장에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수급 불안정 상황을 해결하고 필요에 따라 추가 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로 인해 인플루엔자 환자가 적기에 항바이러스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수급 불안정 의약품의 경우 계속해서 점검하고 필요 시 제약사 증산을 촉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에 혼란을 줄 수 있는 사재기 등의 행위를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국가비축 항바이러스제 추가 시장공급으로 수급 불안정 상황을 해결하고 환자들이 필요에 따라 약물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연락처: 보건복지부 책임자, 장남후희 0442022490, 위촉관 김수연 0442022492, 식품의약품안전처 책임자, 장안영진 0437192610, 질병관리청 책임자, 장김경호 0437199150, 연구관 황지영 0437199161)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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