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새 이름 ‘건설올패스’ 출시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건설근로자 전자카드가 새 이름인 “건설올패스”로 바뀌었으며, 이 카드는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근무 내역을 기록하는 데 사용된다. 이 카드는 2023년 12월 1일에 출시되었으며, 근로자들은 현장 출입, 임금 지급, 금융 결제 등을 하나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카드는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특화된 상품으로 출시되었으며, 가맹점, 식당, 편의점에서의 결제 시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2024년부터는 건설근로자가 필수로 소지해야 하며, 우체국에서 2024년 1월 이후에 발급이 가능하며, 이미 발급받은 카드가 있다면 사용할 수 있지만, 교체를 원하면 발급기관으로 신청해야 한다. 공제회는 앞으로도 건설근로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가 요약한 내용을 바탕으로 블로그 글을 작성해드리겠습니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