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업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듣는다] – 2023년 12월 15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OTT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내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업체들이 참석해 OTT 업계의 진흥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를 통해 케이콘텐츠의 세계적인 확장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현장의견을 듣고자 한다고 전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 OTT는 국민의 7명 중 10명이 이용하는 대중적인 엔터테인먼트 수단이자 국내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위한 중요한 통로로 인식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OTT 업계를 지원하고자 하며, 방송영상콘텐츠산업의 변화에 맞춰 정책의 틀을 짜고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인촌 장관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 OTT를 통해 케이콘텐츠가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온라인동영상서비스 OTT와 그 콘텐츠에 대한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콘텐츠의 창의성과 발전, 창작자의 권리 보호가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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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Contact: 최재원(Media Policy Division, 044-203-3231), 이명환(Broadcasting and Advertising Division Secretary, 044-203-3239), 장경근(Copyright Policy Division, 044-203-2471), 강규호(Copyright Policy Division Secretary, 044-203-2476)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