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 장애친화 산부인과 첫 개소

[보도자료 요약]

2023년 12월 1일부터 대구경북 지역에 위치한 차의과대학교 구미차병원에서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개소되어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여성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임신 출산 서비스와 여성 질환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장애친화 장비를 제공하고 이동지원과 수어통역 등의 의사소통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보건소 등과 협력하여 여성장애인에게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이 곳은 전국에 10개소가 지정된 가운데 구미차병원을 비롯해 서울대학교병원, 울산대학교병원 등 8개소가 운영 중이며, 2022년 12월에 이화여자대학교 목동병원, 성애병원이 준비를 마치고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장관 조규홍는 구미차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로 인근 지역 여성장애인이 편안하게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장애친화 산부인과를 계속 확대하여 많은 여성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로 밝혔다.

[블로그 글 예시]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는 장애친화 산부인과에 대한 보도자료를 통해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2023년 12월 1일부터 대구경북 지역에 위치한 차의과대학교 구미차병원에서 장애친화 산부인과가 개소되어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지역사회 여성장애인에게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여성장애인의 출산분만 건강관리 등을 개선하여 의료접근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애친화 산부인과는 여성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임신출산서비스와 여성질환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편의시설과 장애친화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이동지원과 수어통역 등의 의사소통 편의를 제공합니다. 또한, 이 곳은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보건소 등과 협력하여 여성장애인에게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됩니다.

이어서 보건복지부 장관 조규홍는 구미차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개소로 인근 지역 여성장애인이 편안하게 산부인과 진료를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장애친화 산부인과를 계속 확대하여 많은 여성장애인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로 밝혔습니다.

저는 이 소식을 통해 여성장애인들에게 더 나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되며, 장애친화 산부인과의 미래적 확장에도 기대를 걸게 되었습니다. 함께 보다 나은 의료환경을 위해 기대와 관심을 가지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료서비스 혁신에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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