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제5회 지능정보사회 이용자보호 국제컨퍼런스」 개최

[블로그 제5회 지능정보사회 이용자보호 국제컨퍼런스 개요]

2023년 12월 1일, 방송통신위원회는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제5회 지능정보사회 이용자보호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이 컨퍼런스는 지능정보사회의 급변에 발맞추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과 같은 새로운 기술의 윤리적 문제와 거버넌스 등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해왔습니다. 올해는 생성형 AI와 인간의 협력과 갈등에 대한 주제로 챗지피티(ChatGPT)의 등장으로 더욱 화두가 된 생성형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에 대해 다룹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며, 첫 번째 세션은 학계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산업계를 대표하여 윤리적이고 지속가능한 인공지능에 대해 발표합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생성형 AI와 인간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입니다.

방송통신위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국민 안전과 인권보호, 민주적 의사결정 등을 인공지능 서비스에도 지켜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2023년 12월 1일 오후 1400시에 포스트타워 대회의실 및 온라인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진행되며 성용준 교수와 이화란 리더 등이 발표자로 참여합니다.

이러한 컨퍼런스는 이용자보호와 관련된 국제적 공동체적 가치를 형성하고, 인공지능 산업의 활성화를 저해하지 않으면서 관련 제도를 마련하기 위한 의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방송통신이용자정책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보도자료: 제5회 지능정보사회 이용자보호 국제컨퍼런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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