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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 방문하여 돌봄 현장의 목소리 청취

보건복지부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2월 14일, 보건복지부의 염민섭 노인정책관은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의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장기요양요원의 권리보호 및 처우개선 관련 현장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를 통해 정부는 장기요양 기본계획 2023-2027을 수립하고 제도개선을 위한 건의 사항과 돌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답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염민섭 노인정책관은 장기요양수요 증가에 따라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하며, 종사자들에게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역량강화 및 지원 서비스 제공을 당부하였다.

이와 함께, 2027년까지는 광역단위의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운영할 계획이며, 서울 및 경기 등 9개 시도 13개 센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모든 시도에서 최소 1개 이상의 센터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방문을 통해 보다 나은 노인 돌봄서비스를 위한 제도 및 인프라 확충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에는 보건복지부의 노인정책관과 요양보험운영과 등이 참석했으며, 시설 현황 소개, 사업 현황 및 애로사항 청취, 라운딩 및 직원 격려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센터의 운영법인은 사단법인 보건복지자원연구원으로, 23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예산 현황은 19억9천9백만원으로 보고되었다.

이 보도자료는 2023년 12월 14일 발표된 내용이며,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보건복지부가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실질적인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토대로 정부의 노인정책을 더 나은 방향으로 전개해 나가기를 기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장기요양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현장의 의견을 듣고 돌봄서비스를 더 나은 방향으로 제공하기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정부의 장기요양 기본계획 2023-2027에 따른 센터 확충 및 기능 확대의 추진 상황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이는 노인복지 및 돌봄서비스에 대한 관심과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일 것으로 생각된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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