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5일에 보도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식의약품안전처가 규제혁신 100대 과제 중 18번 과제로 주방세제 리필매장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식약처는 알맹상점 망원점을 방문하여 위생용품 안전 관리를 당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주방세제 등 위생용품을 사용하는 용기에 리필하여 판매하는 알맹상점들이 있으며, 이를 통해 약 20% 저렴하고 친환경적인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방문하고 있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식약처는 위생용품 소분리필 매장 위생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규제개선으로 민생경제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관련하여 알맹상점 망원점을 방문하여 시범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등의 활동이 이루어졌다. 또한, 위생용품 소분리필 판매 서비스 시범사업 현황에 대한 정보도 제공되었다.

이러한 식약처의 노력은 규제혁신을 통해 위생용품의 안전을 강화하고 미래를 위한 혁신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으로, 소비자와 업계와의 소통을 통해 규제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이러한 노력은 소비자의 안전과 편의를 증진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규제혁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노력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