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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참고] 황색포도상구균 검출된 수입 ‘빵류’ 회수 조치

[식품안전처, 2023년 12월 15일자 보도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울시 송파구 소재의 주천하코퍼레이션에서 판매되었던 이탈리아산 마시모 판스오피스 프레쉬 밀크 필링 빵류 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어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유통기한이 2024년 6월 3일까지로 표시된 것이며, 황색포도상구균은 독소를 분비하여 구토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균체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로 반품을 권고했으며, 식약처에는 불량식품을 신고할 수 있는 전화번호와 앱을 안내했다. 회수 대상 제품 정보와 담당자 연락처도 공개됐다.

이탈리아산 마시모 판스오피스 프레쉬 밀크 필링 빵류 제품의 내용량은 250g이며, 유통기한은 2024년 6월 3일까지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의 FREDDI DOLCIARIA SPA에서 생산되었으며, 총 7119kg가 수입되었다.

회수 대상 제품 정보는 수입식품안전정책국과 수입유통안전과에 문의할 수 있으며, 필요한 사진과 제품 정보도 함께 안내되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회수 조치에 동참하여 안전한 소비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한다.

[참고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 (2023년 12월 15일, 즉시 배포)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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