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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외교부, 유엔참전용사·국외 독립유공자 명예선양 위해 힘모은다

[국가보훈부 및 외교부, 유엔 참전용사와 국외 독립유공자 명예선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국가보훈부와 외교부가 2023년 12월 1일, 서울의 정부청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유엔 참전국과의 우호 증진 및 유엔 참전용사 명예 선양,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 기록물 및 국외 현충시설 관리 등 보훈 관련 국제 업무를 강화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국제 보훈 사업을 위한 부처 간 협업으로 품격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보훈부 장관과 외교부 장관은 이를 통해 국제 보훈의 질적 향상과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이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22개 유엔 참전국과의 우호 증진뿐만 아니라 198만 유엔 참전용사와 유가족, 국외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에 대한 예우와 명예 선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업무협약의 체결식에는 국외 독립유공자 후손과 유엔 참전용사 후손들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직 돌아오지 못한 더 많은 독립유공자 분들이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라는 메시지가 전해졌다.

마지막으로, 기획조정실과 행정사무관 등을 통한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과 시간 계획, 그리고 업무협약의 개요와 시간 계획을 간략하게 안내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국제 사회에 대한 책임과 보훈외교 정책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알리고 강화하는 계기로 평가되었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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