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최초의 표창 수여식을 개최합니다.

2023년 12월 15일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가 북한이탈주민 문화예술가들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표창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수여식은 탁월한 예술적 성과를 거둔 북한이탈주민 문화예술가들을 발굴하고 사기를 진작시키며 창작을 촉진하고 국민들에게 그들의 작품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 수상자로는 문학 분야의 설송아와 명애 김주성, 시각 예술 분야의 심수진, 강춘혁, 공연 예술 분야의 김봄희, 김영남, 최신아가 포함된다.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이들은 각자의 예술 분야에서 독특하고 혁신적인 작품을 통해 남북 문화통합에 기여한 바가 있다. 수여식은 탁월한 예술인들의 표창을 통해 남북문화통합을 촉진하고 탈북예술인들의 작품을 보다 많은 국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러한 행사는 남북 통합과 탈북민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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