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충청북도와 함께 첫 번째 식품안심거리 조성

2023년 12월 1일에 발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충청북도와 함께 식약처는 오송 식품안심거리를 조성했다. 이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활성화하여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하여 우수한 업소에 대한 식약처의 인증을 제도로 소비자에게 공개 홍보하고 있다. 현재 오송 음식안심거리의 60% 이상이 위생등급 업소로 지정되어 있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식약처는 계속적으로 위생등급제 지정을 확대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 문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오송 식품안심거리를 기념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다른 음식점도 위생등급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오송 식품안심거리의 위생등급 지정업소 현황과 함께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에 관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이벤트는 12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위생등급제 지정을 확대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외식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에 따르면 충북 청주시 오송읍 소재 일반음식점 42개소가 위생등급 업소로 지정되었으며, 이는 오송 식품안심거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음식점 이용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본 문서는 가상의 내용일 수 있습니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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