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른 방역 강화 추진

[야생조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른 방역 강화]

2023년 12월 1일에 발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야생조류 홍머리오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N1 형이 발견되어 위기 수준이 심각 단계로 격상되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검출을 받은 지역에서는 방역 강화가 이뤄지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도 방역 강화가 이뤄지고 있다. 이를 위해 가금농장 등에서의 방역 조치가 강화되고 전국 가금농장에 대한 정밀검사가 강화될 예정이다.

중수본은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방역 조치가 취해진다고 밝혔다.

1.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검출 지역 방역 관리: 해당 지역에서는 출입 제한이 시행되고, 주변 지역에도 출입 제한 및 소독이 진행되고 있다.

2. 전국 단위 방역관리 강화: 전국 가금사육 농장 정밀검사 주기가 단축되며, 가금농장에서의 방사 사육이 금지되고 전통시장에서의 소독 또한 강화될 예정이다.

3. 당부사항: 관련 지역 및 가금농장에 대한 방역 및 검사를 총력으로 진행하고 농가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엄격하게 점검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러한 조치들은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확산을 막기 위한 총력 대응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전국적으로 가금농장에 대한 방역 강화가 이뤄지고 있으며, 관련 부처와 지자체가 협업하여 이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더 많은 주의가 필요하며, 농가 방역수칙 준수와 적극적인 방역 활동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관련 기관 및 지자체에 적극적인 교육 홍보와 농가 방역수칙 준수 점검을 강조하였다.

앞으로도 정밀검사와 방역 활동을 통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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