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태풍 예보 기술, 동남아 재난 대응 지원

기상청은 2023년 12월 14일에 라오스 대상으로 태풍 감시 및 예측 통합체계 플랫폼 구축 사업의 공여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2020년부터 4년간 수행한 프로젝트로, 기후변화로 인해 강도가 강해지고 있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을 조기에 감시하고 예보할 수 있는 장비와 기술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기상청 국가태풍센터에서 운영 중인 태풍현업시스템과 천리안위성 2A호의 위성영상 수신분석 시스템을 라오스 기상청에 구축하고 교육훈련 프로그램도 지원하였다. 공여식에는 라오스 기상청 관계 인사와 한국 대사가 참석했으며, 태풍 예보 사례 발표와 공적개발원조ODA 토론회도 진행되었다.

[블로그 본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기상청의 보도자료를 통해 알아본 ‘태풍 감시 및 예측 통합체계 플랫폼 구축 사업’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기상변화로 인해 태풍과 집중호우 등의 기상현상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과 지원이 필요한데, 기상청은 이를 위해 라오스를 대상으로 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 사업은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2020년부터 4년간 수행하여 올해 완료된 프로젝트로, 기상변화에 취약한 국가를 지원하기 위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요. 기상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태풍현업시스템과 천리안위성 2A호의 위성영상 수신분석 시스템을 라오스 기상청에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훈련 프로그램도 지원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여식에는 라오스 기상청 관계 인사와 한국 대사가 참석했으며, 태풍 예보 사례 발표와 공적개발원조ODA 토론회도 진행되었다는 점도 알려드리고 싶네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상청은 기후변화 취약 국가들을 대상으로 기상기술 전수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기후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노력과 기술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사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렇게 기상청의 태풍 감시 및 예측 통합체계 플랫폼 구축 사업에 대해 알아봤는데, 더 자세한 내용은 기상청의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