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장애인 일자리 연계 상황 및 입주 주택 안전시설 점검 등 실시

보건복지부,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 현장 방문 및 안전시설 점검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정윤순이 2023년 12월 1일에 전라북도 전주시를 방문하여 장애인의 자립과 안전시설에 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른바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대상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립장애인의 일자리 연계 상황과 안전한 주거환경을 확인하고 격려했다. 또한, 해당 시범사업을 통해 장애 특성에 맞는 지원모형을 구축하기 위한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 시범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 중이며, 국토교통부와 협력하여 매입임대주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3년 현재 17개 지자체에서 89명의 대상자들이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지자체별로 63명이 자립지원형, 26명이 집중지원형을 받고 있다. 이를 통해 주거, 일자리, 건강관리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역사회에서의 자립을 도모하고 있다.

정윤순 사회복지정책실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제도와 인프라를 개선하고, 장애 특성에 맞는 지원모형을 구축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이러한 시범사업을 통해 보건복지부는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지원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상으로, 보건복지부의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 현황 보도를 전하였습니다.

참고: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2023.12.01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 현장 방문 및 안전시설 점검’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