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인플루엔자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른 정부합동 총력 대응

2023년 12월 1일, 합동 조류인플루엔자 위기 대응 조치가 발령되어, 정부는 서해안의 고위험 지역 6개 시도와 24개 시군에 대해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조치는 조류인플루엔자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올라감에 따라 관련부처가 총력을 기울여 진행됩니다. 특히 고위험 지역에서는 7개조 21명의 합동점검단이 구성되어 상황실 운영, 비상대응체제, 방역실태, 농가 전담관제 활동,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과거에도 12개 시군에 대한 합동 점검이 이뤄졌으며, 최근에는 총력 대응을 위해 24시간 대응체계를 갖추고 책임자를 선정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지자체에 대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시스템을 구축하고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하라고 당부했으며, 정부는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조류인플루엔자의 전염성이 높아 국내외에서 유행하고 있음을 감안한 것으로,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방역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약)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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