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20개국 협의체(G20) 국제협력대사, 2024년 제1차 G20 셰르파 회의 참석

2023년 12월 15일, 주요 20개국 협의체 G20 국제협력대사가 2024년 첫 번째 G20 셰르파 회의에 참석했다. 각국 셰르파는 G20 정상회의를 준비하고 회의 의제 설정, 정상선언문 조율 등을 행하는 역할을 한다. 21개 회원국과 8개 초청국, 그리고 주요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은 2024년 G20의 주제로 ‘사회적 포용과 기아빈곤 대응’, ‘에너지 전환 및 지속 가능한 발전’,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을 설정했다. 이를 위해 3대 협의체를 설치하여 G20의 성과를 제고하고 전 지구적 도전에 대처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했다. G20의 셰르파는 다자개발은행(MDBs)과 세계무역기구(WTO) 개혁을 위한 공동 노력을 강조했으며,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하여 재생에너지와 무탄소에너지 활용을 촉구했다. 또한, 차기 셰르파 회의는 2024년 상반기에 화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에너지 전환, 기후 위기 등에 대한 G20의 역할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2023년 12월 15일, G20 국제협력대사가 2024년 G20 첫 번째 셰르파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이 2024년 G20의 주제로 ‘사회적 포용과 기아빈곤 대응’, ‘에너지 전환 및 지속 가능한 발전’, ‘글로벌 거버넌스 개혁’을 설정하여 G20의 성과를 제고하고 21개 회원국과 8개 초청국, 주요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석한 회의에서 이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다.

다람쥐가 숨을 멈추면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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