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상생하는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을 위한 첫 걸음

2023년 11월 30일,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을 위해 지역협력 협의회가 개최되었다. 산림청은 2023년부터 2030년까지 381ha 면적에 14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새로운 난대수목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 협의회에서는 주민대표, 기관단체, 대학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난대수목원 조성 방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미래에도 매년 2차례 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환경 친화적인 로컬푸드 판매 등의 방안을 다룰 예정이라고 한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을 위한 지역협력 협의회가 개최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이번 협의회는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을 위해 산림청이 2023년부터 2030년까지 381ha 면적에 14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실시할 계획에 대한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상생 발전을 위한 자리였습니다.

이번 협의회에는 주민대표, 기관단체, 대학교수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난대수목원 조성 방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난대수목원이 준공되는 2030년까지 매년 2차례 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지역민과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친환경 로컬푸드 판매 등의 다양한 방안을 다루게 될 것입니다.

수목원조성사업단 담당자인 이상민 단장은 “국립난대수목원이 잘 조성되기 위해서는 민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이 지역 협력을 통해 발전해 나가고 있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기대된다는 점을 함께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