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원주천댐 건설, 중앙-지방정부 상생협력으로 해결한다

한국 환경부 장관이 12월 15일에 원주천댐 건설 현장을 방문하고, 중앙 및 지방정부의 협력으로 홍수 피해를 방지하고자 댐건설을 촉진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원주천댐은 465m의 높이와 18백만의 총저수용량을 갖추고, 906억원의 총사업비로 1424년까지 진행됩니다. 이 사업은 200년 빈도 홍수에 안전한 하천으로 변모하여 원주시 도심과 농경지 등의 수해 위험을 낮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댐 건설 이외에도 지류지천 정비와 함께하는 치수대책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환경부 장관은 원주천댐 건설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 사업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상생협력을 통해 추진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원주천댐 건설사업과 함께 학성지구 재해예방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관련 부서에 문의하면 됩니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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