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2023년 12월 14일에 이정식 장관이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가 개최한 2023 사회적 대화 컨퍼런스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부천 노사민정이 인권경영 선언을 통해 노동시장의 이중구조 개선과 부천시민 인권 보호를 위한 새로운 걸음을 내딛기로 한 것을 축하하였고, 정부의 이중구조 개선 노력에 함께 해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정부가 이중구조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정책과 부천 노사민정의 노력이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함께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대하였다.

이어서, 보도자료는 정부가 이중구조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상생협력 모델을 확산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지역 단위에서도 상생협력 모델을 발굴하고 취약근로자를 위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임을 밝혔다.

평소와 같이 보도자료의 내용을 분석하여 블로그 글 형식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