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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125차)

해양수산부 차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내용을 바탕으로 블로그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성 현황 및 방사능 관리 최신 소식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해양수산부에서 발표한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성 관리 현황과 방사능 관리 최신 소식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살펴보면, 최근 추가된 생산 및 유통단계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결과로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김, 꽃게, 낙지, 멸치, 미역 등 다양한 품목이 안전하게 검사되었고,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도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게시판 운영 이후 수록된 총 310건에 대해 302건을 완료하였고, 이 모두가 적합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수입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일본산 수입 수산물 50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는데, 치바항을 포함한 선박 132척에 대한 방사능 조사 결과가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 해수욕장과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도 안전 수준으로 확인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수입 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대한 제2차 특별점검 결과에 따르면, 수입 수산물 원산지표시의 지속적인 감시와 점검을 통해, 위반업체 수가 감소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앞으로도 수산물의 투명한 유통질서를 위해 원산지 점검을 철저히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데이터도 소개되었는데, 해당 지역의 방류 준비상황과 전문가의 현지 파견 활동 결과가 공유되었습니다. 이에 따르면 하루 약 7800톤의 오염수 주입이 종료되었고, 향후 순환교반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블로그를 통해 우리 해역의 수산물 안전성 및 방사능 관리 현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안전한 수산물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정부와 함께 투명하고 안전한 수산물 유통질서를 지켜가는 데에 우리 모두가 동참할 필요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자료: 보도자료 231214)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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