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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한겨울에도 홍수 대비 철저… 역대 최초로 12월에 호우 대책 회의 개최

한겨울에도 홍수 대비 철저! 12월에 호우 대책 회의 개최

2023년 12월 14일, 환경부 장관 한화진은 한강홍수통제소에서 역대 최초로 12월에 호우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의에는 기상청, 유역지방환경청,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참석하여 겨울철 호우 대비 체계에 초점을 두고 댐하천 관리 상황과 대응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임상준 차관은 철저한 관리를 주문하고, 시가지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조치와 수도시설 동파 방지 대책을 이행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기후 변화로 인해 이상기후가 일상화되고 있으므로 치수 대책 패러다임 전환을 추진하여 국민의 안전을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내용으로 보아 긴급하게 개최된 이번 회의는 과도한 비가 예상되어 겨울철에도 호우 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회의는 121415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기상 전망과 호우 대응 상황 등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환경부의 이번 회의는 여름철과 동일한 수준으로 겨울에도 홍수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는 목표를 강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와 같은 활발한 대비 대책이 국민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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