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가에 공공구매제도로 지원 확대]

중소벤처기업부의 오기웅 차관이 30일 공공구매 촉진대회 후 서울 엘타워에서 청년 창업기업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창업 후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제도와 성능인증 제도 등 공공구매제도를 통해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한 청년 창업가들을 초청하여 관련 정책을 논의했다. 차관은 청년창업가들의 의견을 대책에 반영할 것을 강조하며,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제도와 성능인증 제도 활성화를 위해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씨에이랩의 이승욱 대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제도와 성능인증 제도에 선정되어 서울부산 지하철공사 등에 납품할 기회를 얻게 되었고, 이를 통해 청년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엘립의 박건아 대표는 중소기업자간 경쟁제도에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차관은 이에 대해 제도개선을 검토하고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에 다양한 신산업 제품들이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기웅 차관은 공공구매제도 개선을 통해 청년 창업기업들이 보다 쉽게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공구매제도 혁신, 미래세대와 창업기업 성장의 발판”을 공동주최하며, 사업 관련 문의는 글로벌성장정책관실 책임자 과장 조성우(044-204-7740)에게 문의하면 된다.

[참고자료]

– 보도자료: https://mss.go.kr/site/smba/29/3844484

– 간담회 개최계획: https://mss.go.kr/site/smba/29/3844484#none

– 문의: 글로벌성장정책관실 책임자 과장 조성우 (044-204-7740)

이상입니다.

[원본 보도자료]

보도자료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공식 웹사이트 (https://mss.go.kr/site/smba/29/3844484)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