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30일 목요일 15시부터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2023 북한인권 상호대화를 끝내는 종합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토론회 참여자, 북한인권단체 및 탈북민 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북한인권 상호대화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강행됐으며, 재중 탈북민 문제, 북송위기, 대북 정보 유입 등 기존에 다루지 않았던 주제들에 대해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종합토론회에는 총 300여명의 국민들도 참여해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했습니다. 이번 종합토론회에는 김영수 북한연구소 소장의 경과보고와 정책제언안 발표, 이정훈 북한인권증진위원회 위원장의 강연 등이 포함되었으며, 통일부 문승현 차관은 상호대화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부 정책으로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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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북한인권 상호대화 종합토론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다

2023년 11월 30일 목요일, 서울 HW컨벤션센터에서 2023 북한인권 상호대화를 끝내는 종합토론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토론회 참여자, 북한인권단체 및 탈북민 단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에 더해 총 300여명의 국민들도 참여해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했습니다.

종합토론회에는 김영수 북한연구소 소장의 경과보고와 정책제언안 발표, 이정훈 북한인권증진위원회 위원장의 강연 등이 있었으며, 통일부 문승현 차관은 상호대화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부 정책으로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2023 북한인권 상호대화는 재중 탈북민 문제, 북송위기, 대북 정보 유입 등 기존에 다루지 않았던 주제들에 대해 다양한 토론이 이루어지며, 더 나아가 각종 연사와 강연, 토론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석자들을 만족시켰습니다.

토론회를 주관한 통일부는 상호대화가 토론회 개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정부의 정책으로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앞으로도 북한인권 상호대화를 통해 국내외의 많은 분들이 북한 주민이 처한 인권 실상에 관심을 갖고 북한인권 문제 해결에 공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종합토론회는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다양한 참여자의 의견과 정부의 앞으로의 대책에 대한 다양한 토론을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앞으로의 북한인권 상호대화에서도 더 많은 참여와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길 기대합니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