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동상 수상

2023년 12월 15일에 발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특허청이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기술인력의 해외이직으로 인한 기술유출을 막기 위해 반도체 분야 퇴직인력을 특허심사관으로 채용한 사례가 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또한, 집중심사시간제와 대표전화 응대체계 도입으로 특허심사의 효율성을 높인 사례도 동상을 수상했다.

특이하게도, 이 대회에 출품된 사례 중에 2건이나 수상을 한 특허청은 첨단기술 보호를 위해 민간 숙련 인력을 활용한 새로운 시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집중심사시간제와 대표전화 응대체계의 도입으로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였으며, 이에 대한 첨단기술 보호의 의지와 함께 민간 숙련인력의 전문성을 다시 활용하는 공직인사의 새로운 시도로 평가 받았다.

특히, 반도체 분야 퇴직인력을 특허심사관으로 채용하여 해외 이직 가능성이 높은 기술인력의 국내 채용을 통해 해외 기술유출을 방지하는 동시에 신속한 특허심사로 기술개발을 장려했으며, 심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집중심사시간제와 대표전화 응대체계를 도입하여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점이 언급되었다.

이렇게 특허심사서비스를 개선하고자 한 이들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앞으로는 더욱 높은 수준의 특허심사서비스를 국민들에 제공하기 위해 더욱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노력은 국가적 현안에 대처하고 효과적으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자료 출처: [특허청 인사혁신 우수사례 요약]

그리고 2023년 12월 15일에 배포 된 특허청의 보도자료이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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