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중 특허청장, 4년 만에 부산에서 만났다

한국 특허청과 일본, 중국 특허청장이 부산에서 4년 만에 만나 한일중 특허청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온라인으로 지속된 협력성과 특별주제로써 인공지능의 발명자성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했다. 한국 특허청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일반인과 전문가들의 인공지능에 대한 인식 차이를 설명했고, 이를 토대로 3국 간 협력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전통적인 협력 사항 외에도 최근 주목받는 신기술 분야로의 협력을 강조하며 3국 간 지식재산분야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한국, 일본, 중국 특허청장 부산에서 대면 회의, 4년 만에 만나

한일중 특허청장회의가 부산에서 개최되었다. 특히 인공지능의 발명자성과 관련한 정보 및 최근동향을 공유하고 토론했다. 이를 통해 3국 간 지식재산분야 협력이 양적, 질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모색했다고 한국 특허청장은 밝혔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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