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자발적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

2023년 12월 1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환경부 장관이 참석하여 자발적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에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소속 업체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환경부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환경부는 일회용품 개선 관리방안을 안내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지원정책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자발적 일회용품 감량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이번 개선방안에는 가맹점의 고충과 의견도 반영되었는데, 종이컵 규제 완화와 관련한 부담과 신뢰 부족으로 발생하는 고객 불만을 환경부에 전달할 예정이며, 플라스틱 빨대에 대한 의견 또한 나누었다. 또한, 환경부는 자발적 감축을 유도하여 일회용품을 쓰지 않으려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지원 정책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획일적 규제가 아닌 자율적 감량의 체계로 전환하고자 하며, 이번 개선방안은 일회용품 사용으로의 회귀가 아닌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설명되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자발적 참여에 기반한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환경부의 이번 개선방안은 흔들림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일회용품 관리 정책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종적으로, 자발적인 일회용품 감축 및 지속 가능한 정책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간담회를 통해 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관련 업체들은 환경부의 일회용품 관리 정책에 대한 협조와 지원을 약속했으며, 역시 자발적으로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과 협회의 고충에 대한 의견이 적극적으로 나누어졌으며, 이를 통해 보다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일회용품 관리 정책의 요구와 방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환경부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소상공인과 다양한 업체들의 협조와 노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회용품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나아가 미래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자발적 참여와 협조를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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