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5.금.행사시작(10시)이후] 한반도의 기후변화 위기, 감염병 위협 증가, 문제해결을 위한 다부처 대응 논의의 장 마련

한국 정부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감염병의 위협을 감시하고 대응하기 위해 “기후변화 감염병 다부처 대응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전세계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기온이 상승하고, 외래종이 확산되며 감염병의 확산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이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감염병의 위협을 감시하고 신속 진단 및 제어하기 위한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에 대한 대응전략은 조기 감시 및 예측, 올바른 제어를 통해 감염경로의 고리를 끊기 위한 것으로, 감시와 예측을 통한 경고, 병원체 변이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올바른 제어, 기후변화 및 감염병 변이 분석, 국내 환자 발생 대비를 위한 기술 개발, 기후위기 감염병 치료 및 사전 예방 기술, 병원체 변이 진단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또한, 기후위기에 의한 감염병 발생시 국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기술 확보가 필요하며, 빅데이터 및 AI를 통한 예측 모델 개발, 기후변화 감염병 변이 및 위험 분석 기술 개발, 특정지역 기후변화 관련 요소 감시 기법 등 다양한 기술들이 연구되고 있다.

기후변화 감염병 다부처 대응사업의 목표는 AI 및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기후위기 감염병 예측 모델의 개발과 적용, 전 세계적으로 예견되는 국내 미발생 및 해외 유입 가능 감염병의 신속 정확한 진단, 기후요소 생태변화와 숙주매개체의 병원체 제어 및 치료 예방 기술 중심의 비전, 글로벌 보건안보 강화를 위한 전략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과기부, 환경부, 농식품부, 국방부, 질병청 등의 다부처가 연구를 추진하고 있으며, 감시 시스템 개발, 병원체 제어 기술 개발, 특성화 연구, 후보물질 발굴 및 검증, 환경부 이것은 보도자료야.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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