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대학, 개인정보보호 전공 개설

2023년 12월 14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서울여대를 포함한 5개 대학에서 개인정보보호 전공이 개설되었다. 2024년에는 서울여대, 강원대, 고려대, 연세대, 중앙대 등 5개 대학에서 개인정보보호 전공 및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다양한 전공분야의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전공과정을 구성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통해 대학 수준에서의 개인정보보호 분야 미래 전문가 양성의 길이 열리고 있으며 혁신·인재양성사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및 계획이 발표되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모의재판 경연대회 등을 개최하고 가명정보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학별로 개인정보보호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디지털 시대를 맞아 개인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감안하여, 혁신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와 활용에 특화된 전문인재가 다양하게 배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본 내용은 보도자료를 요약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공식 발표 자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요약: 292자)

[참고자료]

– “개인정보보호 전공 5개 대학 본격 개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2023년 12월 14일 발표.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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