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급여 우수기관과 유공자 포상 행사가 개최되어 18개 지자체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고, 32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되었다. 이를 통해 의료급여제도의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들을 격려하고자 했으며, 평가 점수는 의료급여 사업 내실화와 종사자의 사기 진작을 위한 지표들을 기준으로 결정되었다. 보건복지부 정충현 복지정책관은 이 자리에서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지자체에서 원활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현장 의견을 반영하여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료급여사업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발전시키고, 지역사회의 의료급여사업을 더욱 유의미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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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