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 개최

2023년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 개최

공정위는 11월 30일 목요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대회의실에서 2023년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공정위는 매일유업, 남양유업, 대상, 이랜드월드, CJ제일제당, LG전자 등 6개 기업에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서를 수여했다. 공정위 부위원장 조홍선은 대리점이 유통채널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기업과의 상생협력이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대리점종합지원센터를 개설하고, 협약평가 우수 기업에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검토하고, 표준대리점계약서를 보다 많은 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발표했다.

이번 선정식에서 역시 대리점 동행기업으로 선정된 6개 기업에 협약평가 가점을 부여하고 협약평가 우수 기업의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상생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6가지 선정된 기업들의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공정위 부위원장은 상생협력을 통해 대리점의 판매역량이 제고되는 것이 기업의 매출증대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공정위도 상생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마무리로, 공정위는 대리점과의 상생 노력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유통환경 변화에 대처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참고자료] :

– 행사일시: 2023년 11월 30일 목요일 15:00 – 16:30

– 주최장소: 한국공정거래조정원 대회의실

– 수상 기업: 매일유업, 남양유업, 대상, 이랜드월드, CJ제일제당, LG전자

이번 대리점 동행기업 선정식은 대리점과 기업 간의 상생협력을 강조하며, 상생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대리점마다 다르게 적용할 수 있는 협약평가 우수 기업에 대한 추가적인 인센티브를 검토, 기업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대한 반영하는 방향으로 고고하겠다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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