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통일국제연구소(UNIDROIT) 집행이사 김인호 교수 당선

UNIDROIT 집행이사 선거에서 김인호 교수가 UNIDROIT 집행이사로 재선 성공했습니다. UNIDROIT는 상이한 사법의 조화와 국제적 통일을 목적으로 1926년 설립된 기구로, 현재 총 65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인호 교수는 UNIDROIT 집행이사직을 수임한지 4년이 되었으며, 약 30여년 동안 UNIDROIT의 활동에 기여해왔습니다. 그는 새로운 분야에 적용 가능한 국제통일규범 기준 마련 작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이는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규범 기반 국제 질서의 확립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대됩니다.

UNIDROIT 집행이사회는 국제사법재판소(ICJ) 재판관과 국제 사법 분야에서의 권위있는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김인호 교수의 연임 성공에 따라 우리나라는 앞으로도 UNIDROIT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국가 간 사법의 조화와 통일 작업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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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UNIDROIT 집행이사 선거에서 우리나라의 김인호 교수가 연임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UNIDROIT는 각국의 사법을 통일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데요, 이번 선거에서 58개의 유효표 중 48표를 얻어 당선된 김인호 교수는 이미 2019년부터 UNIDROIT 집행이사직을 수임하여 30여 년 간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UNIDROIT는 1926년에 설립된 국제기구로 현재 65개 회원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김인호 교수의 연임으로 우리나라는 앞으로도 국가 간 사법의 조화와 통일 작업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김 교수는 새로운 분야에 적용 가능한 국제통일규범 기준 마련 작업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내외적으로 국제사법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널리 인정받아온 김인호 교수의 연임에 따라 앞으로 UNIDROIT의 활동에 우리나라가 적극 참여하여 국제적인 통일과 협력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 교수의 이러한 노력은 국제 질서의 확립을 위한 중요한 부분으로 기대됩니다.

이번에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한 김인호 교수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해봅니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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