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생물다양성 보전과 증진, 국제흐름에 맞게 새 틀 짠다

2023년 12월 15일, 산림청 청장이 주최한 산림보호구역 정책 현장협의회가 개최되었다. 이 회의는 국가 전략의 핵심 목표 중 하나인 2030년까지 국토의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노력과 관련해 이루어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존 보호구역 정책의 한계를 보완하고 산림 생태계 보호를 위해 OECM(기타 효과적인 지역기반 보전 조치)의 도입이 중점 논의되었다. 또한, OECM의 제도화를 위해 다양한 사안들이 논의되었으며, 지역 주민 및 제주특별자치도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협의회를 통해 산림 보호구역 확대 전략을 이행해 나가고, 적기에 관련 법령 개정 및 지침을 마련하여 체계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산림보호구역 정책에 대한 현장협의회가 개최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2023년 12월 15일에 열린 이번 회의는 국가 전략의 핵심 목표 중 하나인 2030년까지 국토의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하는 노력과 관련해 이루어진 것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존 보호구역 정책의 한계를 보완하고 산림 생태계 보호를 위해 OECM(기타 효과적인 지역기반 보전 조치)의 도입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습니다.

특히, OECM의 제도화를 위해 산림 OECM 추진 로드맵, 산림 OECM 가이드라인, 곶자왈의 산림 OECM 적용 가능성 등 다양한 사안들이 논의되었는데, 이를 통해 곶자왈의 지역 주민 및 제주특별자치도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산림보호구역 확대 전략을 이행하고 관련 법령 개정 및 지침을 체계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라는 산림청장의 발언을 통해 앞으로의 산림보호구역 정책에 대한 중요한 계획이 진행 중이라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뜻깊은 현장협의회를 통해 산림보호구역 정책의 새로운 방향과 산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계획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산림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다양한 현장에서의 노력들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함께 지켜뵐 다양한 산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이번 협의회가 의미있고 성공적인 결과물을 낳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산림보호구역 정책 현장협의회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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