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5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언론중재위원회에 15명의 중재위원이 임명되었다. 이들은 변호사, 전직 언론인, 언론 관련 학자 등 다양한 전문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중재위원회는 언론 보도와 관련된 분쟁을 조정하고 법적 문제를 평가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새로 임명된 중재위원들은 3년간의 임기를 맡게 되며, 현재 전국 18개의 중재부에 90명의 중재위원이 활동 중이다.
[붙임 1: 2023년 12월 15일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위촉자 명단]
– 서울: 김근식, 김종서, 문재완, 박의준, 이봉구
– 기타 지역: 김민호, 하채은, 채인택, 홍권삼, 임진석, 김낙중, 손영석, 원용기, 김찬석, 조운찬
[붙임 2: 언론중재위원회 현황]
– 설립일: 1981년 3월 31일
– 목적: 언론 보도에 의한 법적 침해에 대한 조정 및 중재, 불공정한 선거 보도에 대한 심의 및 언론 침해 구제 상담 등
– 재원: 방송통신발전기금, 언론중재법 제12조 구성요건
문화체육관광부의 발표에 따르면, 새로운 중재위원들이 다양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재위원회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조치가 언론 보도의 공정성과 법적 준수를 증진시키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처]
미디어정책국, 남찬우 과장, 044-203-3211
미디어정책과, 윤은숙 사무관, 044-203-3218
이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보도자료 요약을 마치겠습니다. 새로운 중재위원들이 언론 보도와 관련된 분쟁을 조정하고 법적 문제를 평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