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가지치기 방법, 현장에서 답을 찾다!

평택시, 산림청과 함께하는 새로운 가지치기 관리 기준 소개

산림청과 평택시가 협력하여 가로수의 적절한 가지치기를 위한 새로운 기준을 소개하였다. 이에 따르면, 가로수의 가지치기는 굵은 가지나 직경이 10cm 이상이거나 두께가 줄기 직경의 13cm 이상인 경우 최대한 제거하지 않도록 하며, 가지치기 작업은 수형과 가지 발달 정도에 따라 점진적으로 실행하여 과도한 가지치기를 방지하고 있다. 또한, 올해에는 지자체 담당자와의 간담회 및 교육 현장 점검을 통해 가로수 가지치기의 기준을 마련하고 소통을 확대하였으며, 이를 통해 도시 경관이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기관 및 지자체가 적합한 방법으로 가로수를 관리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노력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며, 도로변 가로수나 도시 곳곳에 심어진 나무들의 적절한 가꾸기로 더욱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