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참전용사-국외 독립유공자 명예선양’ 위해 외교부와 보훈부 손잡는다

[보도자료 요약]

– 금유엔참전용사 국외 독립유공자 명예선양을 위해 외교부와 보훈부가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

– 협약서는 유엔참전용사 명예선양,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 및 기록물 관리 등에 대한 협력을 포함하고 있으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관계자와 유엔참전용사, 국외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참석했다.

– 외교부 장관은 명예선양과 유엔기념공원 관련 협력을 강조하며, 보훈부 장관은 국가의 자유와 번영은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기반한다고 강조했다.

[블로그 글 형식의 글]

유엔참전용사와 독립유공자를 위한 협력 강화, 외교부와 보훈부의 업무협약 체결

한국 정부는 금유엔참전용사와 국외 독립유공자의 명예선양을 위해 외교부와 보훈부가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로써 양 부처 간 협업이 강화되어 유엔참전용사 명예선양,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 및 기록물 관리 등에 대한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서명식에는 관계자뿐만 아니라 유엔참전용사 후손과 국외 독립유공자 후손들도 함께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외교부 장관은 명예선양과 유엔기념공원 관련 협력을 강조하며, 보훈부 장관은 국가의 자유와 번영은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기반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국제 보훈 사업을 위한 부처 간 협업 사례로서, 양 기관 간 실질 협력의 지평을 넓히는 한편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자 글로벌 중추 국가로서 보훈외교 정책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시현하고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 강화를 통해 더 많은 유엔참전용사와 독립유공자들의 명예를 선양하며, 국제 사회에서 대한민국의 품격을 높이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양 부처가 긴밀히 협력하여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에 대한 예우와 기레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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