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납품업계 상생 협약식 개최

한국 공정거래위원회가 2023년 유통납품업계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협약식은 유통 업계가 공정위의 판촉행사 비용분담 합리화방안 발표에 호응하기 위한 것으로,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시장의 자율성을 확대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에 대규모 유통업체는 상생 방안으로 판촉비 분담 의무를 완화하고, 납품업체를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협약서에는 중소 납품업체를 위한 상품전시회 개최, 해외 구매상담회 개최 등 지원방안이 명시되었다. 협약식에 참석한 대표들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의지를 피력하였다. 공정거래위원회부위원장은 유통산업이 전례 없는 대전환기를 맞이하면서 상생이 지속가능하고 올바른 성장을 위한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공정위는 업계의 노력에 부응하여 정책적 뒷받침을 다하고, 2024년을 유통업계와 납품업계의 새로운 상생 원년의 해로 거듭나기를 기원했다.

또한, 협상내용에는 판촉행사 시 쿠폰비 및 광고비를 지원하는 것 등이 담겨있으며, 2024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협약식은 대규모 유통업체가 납품업체를 지원하고 상생하기로 약속하였다. 코드가 추가되거나 협약에 관한 상세 내용이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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