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정·제련 기술개발로 희소금속 공급망 강화한다

한국, 친환경 정제련 기술로 희소금속 공급망 강화

2023년 12월 15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ST)이 희소금속산업을 종합 지원하는 국가희소금속센터를 인천 남동구에 개설했다고 보도되었다. 이는 특별조치법으로 법정기관이 되었음에 따른 확대 개정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국가희소금속센터는 희소금속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지원하며, 친환경 정제련 기술과 대체물질 연구를 통해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의 협의회를 통해 우리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고, 희소금속센터와 함께 다양한 나라들과의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희소금속센터의 목표는 희소금속 산업 생태계 분석, 정보시스템 구축, 전문인력 양성, 국제협력, 산업 분석 등을 통해 희소금속산업 가치사슬 완성에 기여하는 것이다. 개소식에 참석한 산업통상자원부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은 희소금속의 중요성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공급망 안정을 강조하며, 희소금속 산업의 튼튼한 생태계 조성과 국제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서당자들과 함께 희소금속산업 협의회도 개최되었는데, 이를 통해 희소금속 관련하여 산업계, 학계, 정부, 이해관계자들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내용들이 논의되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ST)은 앞으로 국가희소금속센터를 통해 희소금속산업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진행하며, 국제적인 희소금속 관련 연구사업들도 활발히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자료] https://www.kist.re.kr/ko/ 관련 보도자료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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