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청년 90명, 함께 꿈꾸는 미래 관광 비전 찾는다

한중일 청년 90명이 함께 하는 한중일 미래세대 관광 비전 포럼이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여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중일 3국의 청년들이 함께 꿈을 키우며 미래 관광을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장으로 코로나19 이전엔 3천만 명, 코로나19 이후 2023년 10월말 기준 방한한중일 청년들이 2030년대의 3국 관광교류의 중심이 되고 있는 만큼 관광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볼 수 있겠다.

포럼은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와 연계한 행사로 대회를 함께 관람하며 한중일 3국 청년들의 교류를 통한 관광교류 확대를 목표로 토론하는 것부터 전문가 강연, 관광 비전 아이디어 발표 등이 이뤄질 예정이며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중에서 우수한 것은 문체부 장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관광벤처인 히치메드와 라이엇게임즈 코리아의 대표가 각각 자사의 창업 및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강연할 예정이며, 포럼 참가자들은 팀을 짜서 각국의 관광교류를 주제로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행사가 청년세대들이 중심이 되는 관광교류와 산업의 미래를 모색할 찬스가 될 것으로 보이며 한중일 미래세대 관광 비전 포럼 계획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체육관광부로 문의할 수 있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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