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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일에 국립재활원에서 장애인을 위한 방문재활서비스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 세미나는 재활의료기관 수가 3단계 시범사업 참여 현황을 점검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었다. 방문재활 시범사업은 입원 후 집으로 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맞춤형 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사회 통합을 도모하는 목적을 갖고 있다. 세미나에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현황을 점검하고 논의를 진행했다.

방문재활서비스는 재활의료기관에서 제공되며, 개인별 맞춤 치료계획을 수립한 뒤, 기능 주거 환경에 따라 맞춤형 재활치료를 90일간 제공한다. 이러한 방문재활사업이 사회 통합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과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립재활원의 강윤규 원장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세미나를 희망하며, 장애인 맞춤형 통합지원과 연속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