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들마을 세월교 침수 대책 합의

금산 난들마을의 침수로 인한 고립과 통행 불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국민권익위원회를 통해 합의되었습니다. 김홍일 국민권익위 위원장 주도로 현장 조정회의가 개최되었고, 난들마을 주민들과 지역 관계기관은 해결책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산군은 난들마을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침수 시 우회도로를 우선적으로 공사포장한다는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또한,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도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를 합의했습니다.

이번 합의를 통해 난들마을 주민들의 고립과 통행 불편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자연재해 개선 등의 지역 숙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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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