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는 준비로 올겨울 전력수급 안정적

2023년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을 발표하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올 겨울에는 최대 100GW 이상의 공급능력이 확보되어 모든 주차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겨울 최대전력수요가 지난해보다 증가하여, 전력수급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었다. 1월 3주차에는 최대수요가 913GW에서 972GW 사이로 예상되며, 기나긴 한파와 폭설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최대수요가 972GW를 넘을 가능성도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추가 예비자원 확보와 신규 발전기 시운전을 통해 전력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수요 관리와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절감을 위한 취약계층 지원 방안도 추진 중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 기간을 12월 4일부터 2월 29일까지로 지정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에는 즉각적인 대응을 위한 계획을 세웠다.

이번 겨울에는 전력 수급을 위한 다양한 대책과 관리체계가 마련되어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국민 생활과 산업활동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블로그 글 형식으로 작성하였으니 원하시는 사항이 있으시면 추가로 작성해 드리겠습니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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