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안전’ 환경 만든다… 현장 목소리 청취

금융위원회는 2023년 12월 1일, 국민권익위원장 김홍일이 서울교통공사를 방문하여 지하철 안전 환경에 대한 간담회를 주관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도를 통해 국민들이 직접 개선을 요청한 지하철 이용 불편사항과 관련해 서울교통공사가 적극적으로 처리한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잘 듣고, 국민의 삶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은 지하철 급정거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처리한 군자차량기지를 방문해 이행 현장을 점검하고 담당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지하철 개찰구 통과 시 노인 및 장애인 우대용카드 사용 확인 방식 등에 대한 논의를 통해 현장 담당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민권익위는 지하철 교통약자 이용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 방안 논의 등의 내용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민권익위원장과 국민권익위 권익개선정책국장, 서울교통공사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석 대상 사정과 현장 여건에 따라 세부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는 점 참고해야 합니다.

이러한 간담회는 국민권익위가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 개선 및 제도 개선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국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계획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김 위원장의 현장 방문과 이러한 간담회를 통해 국민의 목소리가 제도 및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국민권익위원장 김홍일의 서울교통공사 방문과 관련된 최신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서울 지하철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참고 자료]

– 국민권익위 보도자료 (2023.12.01)

– 국민권익위 공식 홈페이지 (www.kiwoom.org)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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