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중국과 보건의료 분야 국제 공조 의지 다져

요약:

2023년 12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6차 한일중 보건장관회의에 참석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한중일 3국이 건강한 미래 협력을 목적으로 재난 관리, 보건 시스템 강화, UHC, 디지털 의료, 고령자 건강 등에 대한 협력을 논의하고 협력 각서의 서명을 포함해 3국 간 각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침을 달성하였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일차의료 체계의 회복력 강화, 유니버설 헬스 커버리지(UHC), 고령자 건강 서비스 강화, 보건 협력 사무소인 삼자협력사무소, 아태지역 보건안보 강화와 희귀환자 질환 진단분야의 강화를 논의하였다. 덧붙여, 박 차관은 중국과 한국, 일본 간에 공동의 선언문 및 협력 각서를 채택하였다.

2023년 12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6차 한일중 보건장관회의에 참석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한중일 3국이 건강한 미래 협력을 목적으로 재난 관리, 보건 시스템 강화, UHC, 디지털 의료, 고령자 건강 등에 대한 협력을 논의하고 협력 각서의 서명을 포함해 3국 간 각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침을 달성하였다.

한일중 보건장관회의는 3국 간 팬데믹 대응 협력, 일차의료체계 회복력 강화, UHC, 고령자 건강 서비스 강화, 보건 협력 사무소인 삼자협력사무소, 아태지역 보건안보 강화와 희귀환자 질환 진단분야의 강화를 논의하였다. 덧붙여, 박 차관은 중국과 한국, 일본 간에 공동의 선언문 및 협력 각서를 채택하였다. 이번 회의에서 3국은 보다 체계적으로 협력을 추진하고자 사무소장인 삼자협력사무소의 역할을 확인하고, 조만간 협력 각서에 따라 감염병 대응, 비전염성 질환 예방 및 통제, 디지털 의료, 건강한 노후 등에 대한 분야 협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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