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공공데이터 믿고 활용하세요

**Title: 공공데이터 품질인증, 23개 기관에 수여**

2023년 12월 14일, 국토안전관리원, 관세청, 한국도로공사 등 23개 기관이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국민의 삶을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았다. 관세청은 수출입 통관물류 데이터를 공개하여 국민의 편의를 높이고 있으며, 한국도로공사는 교통정보 데이터를 제공하여 국민의 편리함을 증진시키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시설물 점검진단 데이터를 개방하여 국민의 안전한 삶을 만들고 있는데 이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데이터 표준 지침서, 데이터 모델 가이드 등을 마련하여 수입수출 통관 데이터 품질을 개선하는 노력으로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품질인증에서는 51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최우수 등급 12개, 우수 등급 11개, 총 23개 기관이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을 받았다. 이러한 인증을 통해 행정안전부는 국민이 보다 높은 품질의 데이터를 믿고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우수기관 시범 인증을 통해 제도 운영방향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에는 23개 기관이 품질인증을 받았다.

한편, 이번 품질인증을 통해 고품질의 데이터 생산과 제공, 활용까지 촉진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을 통해 국민과 기업이 양질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공공데이터 품질인증은 우수기관에게 품질인증을 부여하여 대상기관의 데이터 값 관리, 관리체계 구축, 개선노력 등을 점검하는 제도로, 최우수 등급과 우수 등급이 부여되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민간 영역에서도 데이터가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품질인증을 통해 공공데이터의 품질과 신뢰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재인식하고,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상 해설자가 짧게 보도자료를 요약해보았는데, 요약이 마음에 드시면 해당 내용을 블로그에 올려도 좋겠어요. 무언가 추가할 내용이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