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4일에 국립정신건강센터가 5년 연속으로 공공보건 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 평가는 공공보건 의료기관이 수립한 계획의 시행 결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평가는 상위계획 연계, 협력 사업 수행과 실적, 사업 모니터링과 결과 추진체계, 진료역량, 포용적 의료지원 등 6개 분야 총 22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정신보건체계 수립을 위해 모범적인 계획심의와 사업수행 시 협력 활동, 데이터 공개 등의 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인 곽영숙은 이러한 성과를 매우 의미 있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필수의료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공보건 의료부문과 책임운영기관 서비스 혁신 부문에서의 연이은 정부 포상은 국립정신건강센터에게 높은 의미를 가지며, 앞으로 정신건강 공공의료의 중심 국가기관으로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달되었다.

이러한 성과에 대해 소민아 국립정신건강센터 책임자 과장, 소민아 성인정신과 담당자사무관, 남자연 주무관, 홍찬자 국립정신건강센터 책임자 과장, 정은정 기획조정과 담당자사무관, 이상부 주무관 등이 담당자로서 관련된 부서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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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