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애로 적극 해소하여 농식품 수출 확대 도모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여 농식품 수출을 확대하고자 하고 있다. 2023년 11월까지 농식품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827억불로 기록되었으며, 면세점 판매액을 포함하면 839억불로 32% 증가했다. 또한, 수출 애로사항을 발굴하여 해결하기 위해 케이푸드KFood 수출 확대 추진본부를 운영하고, 기업과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케이푸드KFood 로고 개발,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지원, 선박 부족과 운임 상승에 따른 물류비용 절감을 위한 노력 등이 진행되었다고 한다. 또한,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농식품 실적이 증가할 수 있도록 면세점 내 농식품 홍보관과 판촉 행사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장관은 “농식품 기업들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해외 진출을 도전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애로사항을 적극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농식품 수출이 더욱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기초 자료 제공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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