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 4개 기관과 손잡고 중소상공인 수출 지원 앞장선다

– 5개 기관 MOU체결, 제주공항 내 특별 매장 입점 中企에 수출금융 솔루션 제공- 기관별 핵심역량 모아 판로개척·컨설팅 등 공동지원…향후 전국 공항으로 확대 예정■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는 16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공항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및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와 중소상공인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체결○ 이번 협약은 중소상공인이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경쟁력 있는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 지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에 여러 기관의 핵심역량을 한데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K-SURE는 4개 협약기관과 공동으로 내년 2월 제주공항 내 수출 홍보매장을 마련하고 입점 중소기업을 다각적으로 지원한다.○ K-SURE는 ①자금조달을 지원하는 수출신용보증, ②수출채권 미회수 위험을 담보해 주는 단기수출보험, ③새로운 바이어 발굴을 위한 수입자 신용조사 등 다양한 수출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4개 기관은 ▲제주공항 내 매장 제공 및 운영, ▲정책자금 대출, ▲온·오프라인 마케팅, ▲수출기업 발굴 등을 통해 중소상공인의 내수와 수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 협약기관은 제주공항의 홍보매장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중소상공인 공동지원을 전국 공항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중소상공인이 새로운 활로를 모색할 수 있도록 여러 공공기관들이 다양한 핵심역량을 결집해 입체적인 공동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우리 기업의 수출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중소상공인의 어려움 극복에 힘을 보태는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조하세요.

기초 자료 제공 : KSUR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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